식탁을 바꾸고 싶어서 여러 브랜드 매장 돌아다니며 발품 팔다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이 '몽키우드' 였어요.
목재가 견고하고 세라믹 상판 마감이 타 브랜드에 비해 우수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의자도 가장 편안해서 주문했어요.
1800×800 사이즈인데 의자 4개 넉넉하게 들어가고, 양 끝에 의자를 더 두면 6인까지도 사용 가능할 것같아요.
원목은 월넛, 상판은 실크 블랑코로 골랐는데 고급스러워서 오래오래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의자는 리베르 베이지 2개, 블루 2개로 매치했는데 한 색상으로 통일하는 것보다 더 멋있어요.
주문하고 딱 1달 걸려서 3월 23일에 배송왔어요.
튼튼하고 예쁜 식탁에서 식사해보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