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받았지만 식탁이 매우 맘에 들어 다행이었습니다. 세라믹이라 화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오염에 강하네요~
김치국물. 카레 다 흘렸었는데 바로 잘 지워지더라고요~ 네살 아들이 자동차로 벅벅 긁으며 놀길래 하루 이틀은 식겁하며 말렸는데
상처없이 온전한거 보고 맘이 놓여 지금은 그냥 놀게하고 있어요~ 이래서 세라믹 하나보다싶고 돈값 하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쭉 이상태로 유지되면 정말 좋겠네요~
지금 이 사이즈도 충분하고 소파 대신 자꾸 앉게됩니다~ 오래 거주하다가 다음에 더 큰평형으로 이사하면
더 큰 세라믹 식탁으로 또 바꾸려구요~~ 만족스럽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