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셋이라 나노 선택했습니다

진작에 바꿀껄그랬어요

식탁이 커지고 편해지니

거실 쇼파에 앉아 TV를 보던 아이들이

이제는 식탁으로 모여 책도보고 간식도먹고

아빠도 옆에서 일하고

제가 바라던 그림입니다 ㅎㅎㅎ

전에는 일반 원목식탁을 사용했었는데

아직까지는 관리면에서 나노가

월등히 편하다 이런 느낌은 아직없네요

액체는 잘 지워지는게 맞아요

그런데 색연필 가루를 닦다가 이염되고

아이  학습지를 놓아둔 자리에 종이색이 

그대로 이염이 돼있어서

잘 안지워지는거예요

순간 당황했네요

물티슈로는 안돼고 극세사 걸레로 빡빡 지웠네요^^;;;

다음엔 매직블럭 이용해보려고요

포인트로 그레이 통박체어를 같이 구매했는데

이건 몽키우드제작아니고 수입입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받고나서 알았네요

바닥에 녹슨 부분이있어 조금 실망하긴했어요

그외엔 다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