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앞두고 돌 전 아기 데리고 식탁사러 돌아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우연히 들린 양재 매장에서 한 눈에 반했어요^^

사실 타 브랜드 매장 들리려한 건데 친절하신 매니저님 설명이 결정에 한 몫 했습니다. 

일정 여유가 있어 파주 매장까지 구경가서 결제한 게 여름이였는데 이제야 리뷰 남기네요ㅠㅠ상담 잘 해주셨던 본부장님 그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놀륨이나 나노 고민했는데 편하게 쓰고 싶고 비타비앙코가 정말 새하얗게 예쁜 흰 색이라 세라믹으로 했어요.

세라믹 소리난다고 싫어하는 분들 있던데 저렴한 세라믹은 유리소리 엄청 요란한데 몽키우드는 놀라울정도로 소리가 덜 납니다.

비싼 건 이유가 있더군요 ㅎㅎ

그리고 지금까지 카레, 김치국물 식사 끝난 나중에도 잘 닦여서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식탁 모시고 살 거 아니니 제일 중요한 기능은 편하게 관리하는 건데 최고네요^^ 



의자는 도토리와 섞어서 샀는데 가족 간 의견이 달라서였지만 나름의 매력 있어서 좋네요. 저는 리얼체어, 남편은 도토리를 선호했는데 손님들도 편하다고 선호하는 의자가 각기 다르네요.

의자도 몽키우드에서 산 이유는 가볍기 때문이에요!

같은 모양 저렴한 가격 의자 저도 봤는데 너무너무 무거워서 청소할 때 불편할 것같아 제꼈는데 정말 잘 한 선택이였어요.

당시 애쉬로 구매했는데 나무특성이 약해서 그런지 조심히 쓴다했다만 리뷰 쓰려고 보니 의자는 코팅 벗겨짐 찍힘이 있네요ㅠㅠ 그래도 이보다 가벼울 수 없으니 장단점이 있는데

몇 개월 사이 상판도 품절되고 애쉬 소재도 없어져서 아쉽네요.

타 브랜드와의 고민지점에 애쉬 소재가 잘 없어서 취급하는 게 몽키우드의 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이너한 소비자인가봐용..

언젠가 바꿀 때가 오면 넓은 집 가서 1800으로 바꿔보렵니다~

그 때까지 더 유명해지세요~그리고 저도 사기 전에 갈팡질팡 리뷰 엄청 읽었는데 대만족이니 고민말고 사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