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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식탁 2달 사용후기

작성자
김**** (ip:)
평점
5점
작성일
2023-07-10 22:36:1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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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7





저는 첫애를 낳고 이케*에서 저렴한 식탁의자 셋트를 구입해서 7년 정도의 시간동안 그럭저럭 사용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둘이 되었는데,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 좀더 버티다 좋은걸로 바꾸려고 했었는데.. 

기존에 쓰던 식탁의자가 삐걱대며 부서져 버리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식탁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원목 전문 회사에 가서도 둘러보았고, 한*, 리바* 등등 대중적인 브랜드에 가서도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이번에 사는 식탁은 좋은걸 사서 아이들이 클때까지 쓰자! 라는 생각으로 500만원대 식탁도 후보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500만원대 식탁이라고 제 마음에 확 차지는 않아서 고민하던 차에, 몽키우드가 떠올랐습니다.

이전부터 몽키우드는 가성비 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을 제공한다는 이미지가 강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제대로 알아보자 싶어, 양재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그날 바로 계약! 이후 한달을 기다려 받을수 있었습니다.


제일 믿음이 갔던 부분은, 국내 자체 공장에서 모두 만들어 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목하부가 일체형 인점, 세라믹의 품질이 매우 높은데에 비해 타사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 무독성 접착제, 마망의 이쁜 디자인..

모든게 마음에 들어서 바로 계약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건 세라믹 상판 입니다. 매장에서 세라믹을 직접 보고 만져보고 결정했는데, 실크블랑크의 '잔다듬 기법'이라는게 있어서

살짝 울퉁불퉁 하며 매끄럽지 않은점이 제일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역시나 두달동안 사용하는 내내 식탁 상판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ㅎㅎ


그리고 흰색이라.. 아무리 세라믹이 오염물에 강해도 김치국물이며 고추장 양념은 착색 될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에 떨어뜨리면 바로바로 물티슈로 닦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기우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오염물 착색 전혀 안되었고, 물티슈로만 휙휙 닦아도 너무 잘 지워집니다.

그래서 요즘은 바로 닦지 않을때도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세라믹 식탁은 그릇같은거 둘때 날카로운 소리가 거슬릴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저는 그점은 한번도 거슬린적이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캉캉대며 소리가 난다거나 날카로운 소리가 나진 않았습니다. (제가 조심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디자인도, 품질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는 몽키우드에서 식탁 산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은 거뜬하게 사용할것 같습니다. (중간에 의자는 한번 바꿔줘야 할것 같습니다.)

10년 뒤에도 새 식탁은 몽키우드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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