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이사 가면서 식탁을 새로 들이려고

폭풍 검색했다. 그중에 브릭나인과 몽키우드가 

맘에 들어서 파주에 있는 매장을 방문했다.

남편 딸 모두 몽키우드가 좋단다.

그래서 세라믹 퍼시픽블랑코에 다리가 멋진 콘 월넛으로

결정했다. 아일랜드 옆에 길게 붙일거라서 1600 사이즈로 했는데, 길이가 좀 아쉽지만 원하는 사이즈로 맞출 수 있어서 

좋았다. 상담해주신 직원분이 설명도 잘해줘서 바로 결제했다. 배송은 한 달쯤 걸렸는데 배송기사님 설치 잘 해주셨고 친절하셨다. 

입주 후 열흘 정도 식탁없이 지내다가 

몽키우드 식탁이 오니 집이 더 고급져진듯 ㅎㅎ

그리고 일단 편하다. 

퍼시픽블랑코 세라믹 상판에  마망월넛 체어를 

색깔별로 배치했더니 월넛의 중후함을 살짝

경쾌하게 한다.

몽키우드 식탁 좋네요.

돈값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