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몽키우드를 알게 된 건 튠 식탁 때문이었어요.

유니크한 디자인이 너무 아름답고 고급스러워서 첫눈에 반했지만

저희집보다 공간이 넓은 곳에 더 잘 어울릴것 같아 아쉽지만 패스했구요. 

이 제품은 심플하지만 사선으로 뻗은 다리도 이쁘고,
기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초콜릿 같은 월럿 컬러도 보면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상판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화이트 대리석 무늬는 유행이 살짝 지난듯 하고,
밋밋한 화이트는 저가 상품처럼 보일수도 있어서,
질감있는 실크블랑코로 선택했습니다.

체어는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 클래식 체어로 했어요.
생각보다 착석감도 좋고, 등받이가 높지 않아 공간도 넓어보입니다.

 850*1800 사이즈(6인용)에 체어 4개 놓아도 허전해 보이지 않고,
30평대 주방에 좁아 보이지도 않고,
이렇게 선택 할 수 있게 상담에 도움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앗. 그리고 무엇보다 몽키우드는 자체공장이 있어 AS 걱정이 없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저도 체어에 문제가 생겨 AS문의 했더니 접수부터 수거 배송까지 친절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역시 몽키우드로 하길 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