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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처음 입주하는 아파트에 가장 어울리는 식탁을 찾아서...

작성자
M**** (ip:)
평점
5점
작성일
2024-01-11 10: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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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0



이번 입주로 가장 많이 발품을 판 건 식탁이었다..

식탁은 우리 가족 5명이 매일 수다를 떨며 밥을 함께 먹는 공간이기도 했지만, 재택 근무가 잦은 우리 큰 딸과 학교에 근무하는 내가 방학이나 수업이 없을 때 주로 일하는 공간이기 때문이었다. 물론 책상도 방마다 있지만 여전히 거실과 부엌 중간의 식탁, 즉 집안의 중심에 있는 식탁이 가장 일하기 편한 공간이다.


이러한 우리 집안의 가장 활용도가 높은 식탁을 새로 장만하기 위해 주말마다 남편과 같이 발품을 팔아가며 유명하다는 식탁들을 보러 다녔다..

그나마 구매 예상 금액이랑 비슷한 식탁과 의자 세트에서 추리고 추린 마지막 선택주자가 브릭나인과 몽키우드였다..


브릭나인은 의자들의 섬세한 디자인이 금방 내 눈길을 사로잡아 브릭나인으로 거의 결정했었는데, 막상 구매시 걸리는 것들이 좀 있었다.

우리처럼 식탁이 일하는 작업 공간까지 되는 환경에서 견고함이 많이 부족했다. 또한 5명의 공간 확보가 되어야 해서 길이 2000을 보고 있었는데, 가로 900이 최선인 길이였다.

그런데, 브릭나인은 기본 850에 5센티 추가가 30만원이였다. 5센티 이상이면 같은 추가 금액이 들었고 의자는 맘에 들었지만 식탁의 다리 모양 등이 크게 맘에 와 닿지 않았다.


몽키우드는 식탁의 다리가 여러 유형으로 선택가능했고, 의자의 견고함이 맘에 들었다. 물론 벤치가 불편해 보여 의자 6개를 구매해야 하는 입장에서 의자 가격이 부담스러운 점은 있었지만 식탁 사이즈 2000 에 900 넓이가  기본이여서 가격이 나름 합리적이였다. 해서 식탁은 몽키우드로, 의자는 브릭나인으로 할까까지 고민했지만 세트 구매 할인 등이 있어 최종적으로 몽키우드를 선택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해서 조금 차별화되는 식탁을 원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이유가 나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구매 후 2주 가량 사용해 보니, 역시 볼 때마다, 쓸 때마다 만족스러워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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