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을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면서 고민을 몇달을 한것같아요.

제가 원하는 식탁의 조건은, 1.흰색 상판 테이블에 소재는 세라믹이나 리놀륨같은 튼튼한 재질 2.식탁다리는 튼튼하고 좋은 나무로 된 3. 그리고 모서리는 둥글어야하는 이 3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것

세라믹식탁 검색하면 다리쪽은 철제로 되있거나 또는 나무로 되있지만 싸구려 나무합판으로 만들어져있었고,. 좋은 나무로 만들었다고 하는 식탁은 또 너무너무 비싸더라구요.

근처에서 하는 가구박람회도 가보고 열심히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원하는 식탁의 그림이 확실하게 그려졌고 드디어 몽키우드로 결정!!

왠지 모르게 끌렸던 몽키우드

상판이 나노 라미네이트로 제작되어 관리가 용이한점, 둥근 모서리, 그리고 무엇보다 식탁다리 라인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오염에도 쉽게 쉽게 지워지고 무엇보다 집안 분위기가 환~해졌어요.

후회없는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