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입주를 앞두고, 정말 많은 가구 브랜드들을 접하면서 발품도 많이 팔고, 품목별로 결정에 너무나 어려움이 컸습니다.
식탁 브랜드들 역시 비슷했는데, 인터넷 검색과 모바일 광고를 통해 몽키우드를 접하게 되었어요.
사진상으로만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소재감과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저희가 예상하던 것보다는 높은 금액대가 발목을 잡았는데요.
그래도 후회 없으려면 한번 매장을 나가보자고 해서 파주 공장 겸 쇼룸부터 가보게 되었어요.
실제로 보니, 가격이고 뭐고, 그동안 봤던 식탁들은 모두 오징어가 되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렇게 파주 공장, 롯데백화점 매장, 양재 쇼룸, 용인 리빙센터 등등 몽키우드가 있는 매장이란 매장은 전부 돌아보았습니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식탁인데 저희의 만족도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 예감대로 결국 몽키우드로 식탁을 결정하고, 3주 가까이 이용하고 있는 요즘도 집에서 밥을 해먹는 매순간이 너무나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즘은 쇼룸이나 매장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품질, 디자인, 내구성 모두가 마음에 드시는 선택지가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