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도 광주에서부터 몽키우드 매장이 있는 파주까지! 4시간을 달려가 구입했습니다!!

몽키우드 나노 테이블을 사기 위한 마음 하나만으로 달려간 사람입니다ㅋㅋㅋ

사실, 테이블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어떤 제품이든 디테일에 그 제품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요즘은 디자인가구 업체가 너무 많기 때문에 실제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려하고 따질 게 많은 것 같아요ㅠㅠㅠ

식탁은 입으로 바로 들어가는 음식을 올려놓기 때문에,

 1. 깨끗하면 좋겠다.

 2. 잘 닦이면 좋겠다.

 3. 예쁘면 좋겠다.

 4. 착한 가격이면 더 좋겠다.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오랜 검색 끝에, "몽키우드"를 알게 되어서 직접 매장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장에 여러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실제로 만져보고, 색감을 보고, 또 디자인에서 변경을 요청하는 내용까지도 다 반영해주셨어요! 너무 감사~~

좋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잘 구매한 것 같아서 마음 뿌듯~합니다!

저는 연한 핑크빛이 도는 식탁 상판과 카키 색의 벤치를 구입해서 배치했는데요~

의외로 색 조합이 괜찮아요~~!

사진에 다 담을 수 없는 색감과 조합이라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끝으로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배송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몽키우드~~ 감사합니다^^

나중에 더 좋은 제품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