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가구에 대해 잘 몰라요. 관심도 많이 없어서 몽키우드를 처음 알았어요.)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어 식탁을 바꾸기로 했는데 무엇을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처음으로 간 곳이 용인 기흥리빙파워센터이고 처음 들어간 곳이 식탁이 넓게 넓게 자리잡고 있는 몽키우드였어요.

와~ 식탁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정말로 예쁘다 느낌이었어요.

상판도 튼튼하면서도 부드럽고, 식탁다리도 디자인적인 느낌이었어요.

매니저님들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마음에는 들었지만 기존 생각하던 가격보다 좀 비싼 느낌이라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그 후, 흔히 알고 있던 한*, 리**, 에**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을 다니기도 하고 멀리까지 차를 끌고 상설매장으로 가보기도 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제 수준은 벌써 몽키우드로 정해져 있더라고요.

이 상판은 몽키우드에 비해... 이 다리는 몽키우드에 비해... ㅎㅎ

할 수 없이 1주일 후, 마음을 정하고 다시 기흥리빙파워센터로 갔습니다. ^^

예산 초과이지만 그 만큼 오래 쓰면 되겠죠? 식탁에 앉아 식사하는 매순간 행복할 듯 합니다.

솔직히, 식사뿐 아니라 책도 읽고 카페처럼 커피도 마시고 그림도 그리고~~ 다양한 일들을 할 예정이에요.

저희는 1800*850 마망(월넛톤), 이탈리안화이트로 정했습니다. 

그 때 이벤트 상품으로 (20%) 할인된 가격이었어요^^

마망(월넛톤)벤치와 체어3개를 매치한 셋트입니다.

체어 색상도 다양하게 진저오렌지,클래식블루, 시더올리브로 정했어요.

입주날짜에 맞춰서 받기로 해서 아직 1달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콩닥콩닥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거에요~~

예쁘고 튼튼한 몽키우드 화이팅입니다!!!

제 것 예쁘게 만들어 주세요^^

*첨부된 사진은 제가 산 것과 같은 모델입니다. 여기서 상판색상과 의자쿠션 색상을 바꿨어요! 

의자의 편안함~ 앉아보지 않으시면 몰라요. 완전 편안하고 이쁘고!! 저 요즘 몽키우드 홍보대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