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12년만에 식탁을 바꾸면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동생의 추천으로 몽키우드식탁을 폭풍 검색, 동생과 함께 매장 방문으로 눈으로 확인했어요. 매장에 다양한 태이블이 있어 무엇을 할까 고민이 잠시 되었었지만 테이블 상판 색이 다양한 나노 테이블을 맘에 두고 가서 나노 테이블의 상판 색을 비교했고, 상판 모양도 봤어요.
몽키우드 식탁은 모두 주문제작이어서 집 상황에 맞게 길이, 높이를 조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의자도 무지 고민 많았었는데 맨처음 주문시에는 쿠션감이 있는 의자로 선택했다가 집에서 계속 안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도토리 의자로 변경했어요. 설치하고 보니 역시 도토리 의자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배송해주시는 분이 동네분이셔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했는데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예쁘게 설치해주셨어요. 상판과 다리를 연결할 때도 꼼꼼하게 치수재어 균형이 잘 맞게 해주셨고 주의점도 잘 설명해주셔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도와주셨어요.
이것저것 변경하느라 귀찮게 해드렸는데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배송도 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어제 이사를 해서 아직 정리가 안 되었지만 나노식탁 덕분에 카페같이 바뀐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