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식탁을 구입하려고 3개월 가까이 검색 또 발품을 팔았습니다. 최종 선택은 몽키우드!!! 프레임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상판은 쇼룸에서 직접 보고 선택하기로 했어요. 매끈매끈한 디자인보다 살짝 질감이 살아있는 프레스티지 라인이 중에 색상은 따뜻한 화이트 느낌의 실크블랑코로 확정했습니다. 

의자는 예전부터 눈 여겨 봤던 의자 전문 브랜드 톤 체어 2종으로 믹스앤 매치했어요. 디자인이 수려하고 가볍기까지 해서 아이들도 쉽게 이동시킬 수 있어요.

제작 기간이 다소 오래 걸렸지만, 집에 설치해보니 기존의 집인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름 정도 사용했는데 관리도 특별히 어렵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