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 이사하면서 어떤 식탁이 집에 잘 어울릴까 엄청 고민하고 찾아봤습니다.

당시 대세는 우드+세라믹이었죠.

수 많은 업체중에서 우연히 드라마 협찬에서 보게된 몽키우드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고,

파주까지 가긴 어려워 인근 백화점으로 실물을 영접하러 갔습니다.

멀리서 부터 빛이 나더군요... 오크의 따뜻한 느낌과, 세라믹의 차가움이 전혀 낯설지 않고

조화롭게 융화되서 빛을 발하고 있었어요.

2년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서 장모님 식탁 필요하다고 하셔서

사이즈만 줄여 동일한 제품으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전에 구매했던 담당자님이랑 또 한번 컨텍되었어요.

몽키우드 근로에 만족하시니 오래오래 다니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 사이에 서민갑부에도 출연하셔서 더 회사가 유명해져서

구매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장모님께서 저보다 더욱 기뻐하십니다 ㅎㅎ

언제나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금액에 구매할 수 있게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부모님 식탁 구매할 때 다시 찾아뵐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