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이사로 새로운 식탁을 꼭 구매하고 싶었다.
아기들이 태어나니 이곳저곳 찍힌곳도많고.
기존식탁이 작고 좁게 느껴졌다.
식탁을 보러다니다가 주변지인들의 추천으로
몽키우드매장을 갔다.
가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튠테이블
지금 집하고 분위기도 너무잘어울리고,
고급진느낌이 너무 드는 이녀석.
쉽게 살수있는 가격이 아니라서 매장을 3번이나 왔다갔다하고
수많은 리뷰를 봤던것같다.
눈에 아른거려서 안살수없었던 이식탁을 사고보니
정말 너무너무 잘산것같다.
앉아있는것만으로도 너무좋아서
카페도가고싶지않고, 식탁에서 주로 생활하는것 같다
커피도마시고 책도읽고 아이들이랑 미술놀이도하고,공부도한다.
세라믹식탁이라 관리하기가 쉬워서 아이들한데도 좀 더 관대해진것같다.
혹시라도 이 식탁을 고민중이시라면
난 아주 자신있게 추천해드린다. 절대절대 후회하지않으실꺼라고!!
사는 그 순간부터 사용하는 이순간까지
너무나도 잘한선택이고 너무나도 행복한 지금 이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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