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주문해서 12월 리모델링 후 입주시기에 맞춰 받았어요. 

파주근방 세라믹 식탁 좀 알아보려고 매장을 다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몽키우드에 들어갔는데 남편과 제가 둘다 이 식탁과 의자에 꽂혀서 결국 현장결제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냥 시장조사차 간건데 이미 제가 매니저님께 카드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12월 입주하고 두달간 매일 잘샀다를 연발하고 있을만큼 만족도가 큽니다. 리모델링한 타일과 찰떡이구요. 어떤 그릇, 어떤음식을 놔도 잘어울립니다. 어르신들 친구들 모두 집에 오면 식탁칭찬부터 합니다. 계속 고민중이시라면 시간낭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