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구입한 몽키우드! 처음 백화점에서 보자마자 꽂혀서 다른건 눈에 안들어왔어요 ㅎㅎㅎ 실제로 봤을 때 원목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어요.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큰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집 전체가 약간 회색빛이라 월넛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은 살짝 있네요! 처음 봤을때 1800 넘 큰거 아닌가

했는데 보다보니 적응돼서 딱 적당해요 ㅎㅎㅎ 벤치의자 너무 잘샀고 살다가 의자 하나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한쪽 원목다리가 못생긴(?) 부분이 있ㅇㅓ 그 부분을 아일랜드 쪽으로 붙였어요 다리 모두가 균일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이것 또한 원목의 특성이니까요. 아직 뜨거운거 올려놓기는 조심스럽구요 세라믹 텍스쳐가 울퉁불퉁해서 음식물이 끼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거 없이 말끔하게 닦여요 색상이

약간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웜한 핑크베이지? 정도일듯 하네요!